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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스태터의 법칙 모든일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현상으로 예상치 못했던 문제가 터지면서 의욕도 꺾이게 되고 계획된 일정보다 더 항상 지체되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계획을 세울 때는 지나친 자신감과 의욕을 바탕으로 미래의 결과를 낙관하는 소방적인 사고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큰 작업에 집중을 한 나머지 작은 작업은 미처 생각을 못했다거나, 처음 계획을 세울때 의욕이 매우 넘쳤지만 점차 의욕이 사라져서 효율이 떨어지기도 하구요. 혹은 예상치 못했던 제3의 사건이 터지기도 하죠! 이렇게 어떤 일을 끝마치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언제나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현상을 의미하는 것이 바로 호프스태터의 법칙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unsplash.com​ 심리학자는 이런 현장의 이유를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더보기
계획오류 실제로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목표를 세웠다가 계획한 것을 거의 이루지 못한 채 끝나거나, 계획한 것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 것을 뜻하는 심리학 용어이다. 행동경제학자인 아모스 트버스키(Amos Tversky)와 대니얼 카너먼(Daniel Kahneman)이 지칭한 개념으로, 앞으로의 일에 대한 낙관적 전망과 자신에 대한 과대평가 때문에 많은 계획을 세웠다가 오히려 시간이나 비용이 더 소요되는 현상을 뜻한다. 계획오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일을 계획하는 데 있어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것은 물론 변수를 설정하지 않아 비현실적인 최적의 상황을 가정하는 경향 때문에 발생한다. 계획오류의 대표적 사례로는 심리학자 로저 뷸러(Roger Buehler)와 그의 연구팀이 진행한 실험을 들 수 있다.. 더보기
콜포비아Call Phobia "Call (전화)와 Phobia (공포증)의 합성어"​ 콜포비아 전화공포증은 전화를 거는 것도 받는 것도 무서워하는 현상으로, 단순하게 전화를 기피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화가 오거나 통화 전 필요 이상으로 긴장하는 현상을 이야기 더보기
근시안적 본능의 오류 어느 똑똑한 원시인의 죽음 하버드 대학의 사회생물학자인 에드워드 윌슨 "인간은 타고난 근시안" 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유전자에 "짧은 시간을 선호하는 본능"이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어떻게 해서 근시안적 본능을 가지게 되었을까? ​ 인류는 800만 년 중 799만 년 동안을 수렵 채집을 하면서 보냈다. 수렵 채집이란 기본적으로 하루 벌어 하루 먹는 하루살이 생활이다. 인류는 맹수와 독충이 우글거리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험한 시절에 하루하루 살아남는게 중요했다. 그렇기에 그날 하루 사냥이 성공하느냐 마느냐와 같은 단기적인 성공 여부는 생존 자체와 직결되었다. 게다가 당시엔 수명도 짧았다. 원시인이 하루하루 살아남으려면 근시안적 행동을 하는게 유리했다. (중략) 그래서 우리는 근시안적 본능을 가지게 된 것.. 더보기
시간 불일치 현상 시간 불일치 현상 우리는 학창 시절 방학숙제를 미루다가 끝나기 하루 전이나 이삼일 전에 후회하며 부리나케 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사람에게는 누구든지 지금 당장 해야 할일 임에도 불구하고 미루는 속성이 있다. 특히 담배를 피우다가 이제는 끊고 싶은데 심각하지 않으면 내년 1월 1일부터 맘먹고 끊자고 미룬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사람들도 오늘까지만 먹고 결혼기념일에 시작해서 날씬한 몸매를 가져보자 등등 어떤 일을 하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으나 당장 실행하지 못하고 미루게 된다. 이처럼 하고 싶은데도 시간적 거리가 있으면 실천이 서로 다르게 느껴지는 현상을 ‘시간 불일치 현상’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같은 일 인데도 시간에 따라 힘든 정도가 서로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학생이 공부를 해야 되는데 지금 .. 더보기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있다. 어느날 기자가 빌게이츠한테 세계1위의 부자가 된 비결이 무엇인가요? 라고 했을때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나는 매일 내 자신에게 두가지 최면을 겁니다. Every morning I cast two spell for myself. 하나는 오늘은 왠지 큰 행운이 나에게 있을것 같다. First I feel like there will be a great fourtune to me today. 그리고 또하나는 나는 뭐든지 잘할수 있다 라고 주문합니다. Second I cast a spell "I'm capable of everything" 부자가 되려면 재무관리나 투자법 같은 경제 관련 이론보다 먼저 인간 심리를 이해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즉 부자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알려면 환율과 금리를 공부하기 이전에.. 더보기
정당성의 착각(illusion of validity) 정당성 착각(illusion of validity) 정당성 착각이란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하는 데이터의 양과 질에 무관하게 주관적인 확신 또는 심리적 정당성을 강화하는 것을 말한다. 또는 일련의 데이터를 분석할때, 그 데이터가 일관된 패턴을 보이면 결과를 정확하게 해석하고 예측하는 능력을 과대평가는 인지적 편견을 말한다. 즉, 반박도 못하면서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말한다. 예시) - 고집 쏀 어린아이 - 무조건적으로 특정 정당을 비난하거나 지지하는 정치 지지자들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는' 기능은 이 세상을 실제보다 정돈되고 단순하고 예측 가능하며 정합적으로 불 수 있게 만든다. 과거를 이해했다는 착각은 미래를 예측하고 통제할 수 있으리라는 또 다른 착각으로 이어지고 이 착각은 우리 마음을 위로해 .. 더보기
걱정 공부를 많이하면 공부가 늘고 운동을 많이하면 운동이 늘고 요리를 많이하면 요리가 느는 것처럼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늘게 된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라. 더 이상 걱정이 늘지 않게 걱정하지마라. 더보기
홈즈-라헤 스트레스 지수 홈즈-라헤 스트레스 지수 목록(1~43순위) 1. 배우자의 사망 100 2. 이혼 73 3. 별거 65 4. 감옥살이 63 5. 가까운 가족원의 사망 63 6. 신체적 부상이나 질병 53 7. 결혼 50 8. 해고 47 9. 재혼 45 10. 은퇴 45 11. 가족의 질병 44 12. 임신 40 13. 성적인 관계의 곤란 39 14. 새 식구가 생김 39 15. 사업의 재정비 39 16. 재정상태의 변화 38 17. 친한 친구의 죽음 37 18. 근무부서 변화 36 19. 배우자와 잦은 언쟁 35 20. 주택 대부금이나 부채가 천만 원 이상일 경우 31 21. 저당물이나 차용물에 대한 권리상실 30 22. 직장에서 담당업무의 변화 29 23. 자녀의 출가 29 24. 법적인 문제 29 25. 뛰어난 개인.. 더보기
이콘(Econ)과 휴먼(Human) 전통 경제학과 달리 행동경제학은 인간의 합리성이 제한적이라고 본다. 베스트셀러 '넛지(Nudge)'의 저자이자 행동경제학자인 미국 시카고대의 리처드 탈러 교수는 한 인간의 자아(自我)를 '이콘(econ)'과 '휴먼(human)'으로 나눈다. '이콘'은 전통 경제학이 가정하는 냉철하게 자신의 이익을 계산할 줄 아는 합리적 존재이자 계획하는 자아를 말한다. '휴먼'은 유혹이나 선동에 쉽게 넘어가는 비합리적 존재이자 행동하는 자아다. 예컨대 아침 출근을 위해 알람(자명종)을 맞춰놓는 자아가 '이콘'이라면, 아침에 그 알람을 끄고 다시 단잠에 빠져드는 자아는 '휴먼'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