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담 & 코칭

호프스태터의 법칙

모든일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현상으로 예상치 못했던 문제가 터지면서 의욕도 꺾이게 되고 계획된 일정보다 더 항상 지체되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계획을 세울 때는 지나친 자신감과 의욕을 바탕으로 미래의 결과를 낙관하는 소방적인 사고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큰 작업에 집중을 한 나머지 작은 작업은 미처 생각을 못했다거나, 처음 계획을 세울때 의욕이 매우 넘쳤지만 점차 의욕이 사라져서 효율이 떨어지기도 하구요. 혹은 예상치 못했던 제3의 사건이 터지기도 하죠!

이렇게 어떤 일을 끝마치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언제나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현상을 의미하는 것이 바로 호프스태터의 법칙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unsplash.com

심리학자는 이런 현장의 이유를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계산할 때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자신의 능력은 과대평가하고, 그에 대한 비용과 시간은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계획 오류를 범하게 된다는 것이에요! 일반적으로 어떤 일의 실행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감기한을 정해놓고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대두분이 알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unsplash.com

부분의 사람들이 최종 마감 기한에 임박했을 때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게 바로 ' 데드라인 효과 ' 라고 부른 답니다!  그러나 호프스태터의 법칙에서는 데드라인이 분.명.히 있는데도 그 기한이 지켜지지 않죠.  또,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 집단의 차원으로 넘어가면 이런 계획오류의 현상은 더욱 더 강화가 된다고 해요. 이 문제들이 왜 이렇게 되는 것일까요 ?

- 아무리 많은 난관을 예상하더라도 일은 계획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 데드라인을 정할 때는 단계를 조금 더 세분화해서 정하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차분하게 계획을 세운다고 해도 그 시점은 의욕에 차있어 여유가 있죠. 이 순간에는 우리가 스스로 능력있고 에너지가 충만해서 과업에 적극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과업을 수행할 때도 계속 적극적 모습일 것이라고 자신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건 스스로 세워놓은 이미지에 현혹되어서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이죠.

실제로 수행하다 보면 어느새 그런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능력도 부족해 보이고  처음의 패기는 꺾이게 되면서 심지어 게으름과 미루는 습관이 서서히 다가오게 됩니다.

계획을 세울 때는 나의 최상의 이미지에 사로잡히지만 현실에서는 최고점의 나의 최저점인 내가 번갈아 나타나기 때문에 절대로 계획대로 일정을 소화하기가 매우 힘들어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
우리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에서 "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다 " 라는 말도 있습니다.

심리 법칙에서도 모든 일들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법칙이 있습니다 이를 호프스태터의 법칙이라고 부르죠.

모든 사람들이 그럴듯한 계획을 세우고서 야심차게 무슨 일을 시작하지만 이내 힘이 빠지고 계획을 수정하기 마련입니다! 왜 내 계획대로 잘 되지 않는 것일까 내 탓을 해보기도 하고, 자기 관리를 잘 못하는 것이 아닐까 ? 나에게 스스로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또 자꾸만 시간이 지연되면서 느려지는 것에 대한 답답함을 가지게 되기도 하죠.

이를 두고서 더글라스 호프스태더라고 하는 미국의 인지과학자는 하나의 법칙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호프스태터의 법칙을 고려한다면 일의 계획을 세울 때에 생길 수 있을 만한 모든 변수를 고려하고, 그 변수로 인해 얼마나 시간이 지체될 것인지도 계산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업무만 아니라 가정을 돌보는 것이나 친구 관계를 유지하는 일, 종교 활동을 하는 일 등 여러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다는 유념해야 합니다.

'상담 & 코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톰 소여의 모험, 마크 트웨인  (0) 2022.09.28
포스트모텀(Postmortem)더 베스트 커리어  (0) 2022.09.28
계획오류  (0) 2022.09.28
콜포비아Call Phobia  (0) 2022.09.22
근시안적 본능의 오류  (0)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