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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캥거루 족

* 고시족: 고시 준비족
* 공시족: 공무원 시험 준비족
* 동태족: 한겨울에 명퇴한 사람
* 생태족: 해고 대신 다른 부서로 전출당한 사람
* 장미족: 장기간 미취업 상태에 있는 사람
* 나홀로서울족: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는 구직자를 가리키는 말
* 딩크(Dink)족: Double Income No Kids.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않고 맞벌이를 하는 부부. 자녀를 포기하고 얻는 자유를
부부 공동의 취미와 여가를 보내는데 함께 사용한다.
* 듀크(Dewk)족: Dual Employed With Kids.
딩크족과 정반대말. 맞벌이를 하지만 아이는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 통크(Tonk)족: Two Only No Kids.
자녀에게 부양받기를 거부하고 부부끼리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노인세대를
일컫는다.
* 신디스(Sindies)족: Single Incomed Newly Divorced Woman.
이혼했지만 경제적으로 능력있는 독신 여성 또는 이들 집단을 말한다.
* 나오미(Noi)족: Not Old Image.
안정된 결혼생활을 누리며 신세대 못지 않은 감각과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30대 중반의 여성들.
* 나우(Now)족: Now Older Women.
가정은 물론 자신에게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중년여성을 지칭한다.
* 노무(Nomu)족: No More Uncle.
더 이상 '아저씨'이기를 거부하겠다는 중년 남성들이다.
* 스로비(Slobbie)족: 느리게 인생 즐기며 사는 사람들.
* 니트(Neet)족: not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
학생이나 직장인도 아니면서 직업훈련이나 구직활동을 하지않는 사람들.
일 할 생각없는 무직자들.
* 프라브(Pravs)족: Proud Realisers of Added Value.
가치를 깨달은 사람들. 부가 가치를 자랑스럽게 깨달은 사람들.
* 베터리족: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퇴사하거나 휴직계를 제출한 30대 직장인을 일컫는 말.
* 펌킨족: 인터넷상에서 사람들끼리 서로의 글이나 자료를 그대로 가져오거나 가져가는 일,
또는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
* 공휴족: 쉬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가만 있으면 불안' 공부, 알바, 봉사활동,기업 인턴십,
자격증 취득 준비.....
* 엠니스(M-ness)족: 남자를 뜻하는 'man'과 성질이라는 의미를 가진 영어 접미사 'ness'를
합쳐 만든 신조어. 힘, 명예 등으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남성상과 구별되는 '신 남성'을
뜻함. 이들은 권력과 명예 등 남성적 특성과 육아, 협력 같은 여성적 특성을 두루 갖추고있다. '엠니스족'은 소비에도 적극적이어서 백화점은 남성용품 매장을 늘리고, 유아용품
회사 중에는 '아빠 젖병 빨기 대회' 같은 행사를 여는 곳도 있다.

* DD(Dandy Daddy)족: 멋쟁이 아빠. 40-50대 중장년층 남성들 사이에 외모에 신경쓰고 젊게 살려는 멋쟁이 아빠족. 가장과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자신을 가꾸고 챙기는데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 신세대형 남성들.
* 노노스족(Nonos족): '노 로고 노 디자인(No Logo, No Design)'의 줄임말로 상품명이 큼직하게 박힌 물건이나 누가 봐도 '아, 어디 제품!'하고 알 수 있는 건 절대 안 쓰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 스마트족: 가격 비교 등 각종 쇼핑 접보를 입수, 똑똑하게 물건을 고르는 소비자들을 일컫는 말. 주로 30-40대 직장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진다.
* 팸셀족: '패밀리 세일(Family sale)'을 찾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패밀리 세일'이란 여러개으 브랜드를 보유한 회사나 유명 브랜드가 자사 사원이나
비즈니스 파트너만 초대해 비공개로 자사 제품을 싼 가격에 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을 통해 정보가 유통되면서 일반인들도 대거 참석하는 공개 세일
형태로 바뀌고 있다.
* 코쿠닝족: 누에고치처럼 밖에 잘 안나가는 사람.
코쿠닝(cocooning)은 현대인들이 외부 세상을 피해 집이나 교회같은 안전한 장소로
몸을 피하는 사회 현상을 일컫는다. 누에고치를 뜻하는 '코쿤(cocoon)'에서 유래했다.
* 캥거루족: 가정을 꾸린 후에도 부모의 경제력에 얹혀사는 젊은 세대.
* 패러사이트싱글족: 기생충(parasite)과 미혼(single)이 합쳐진 말로 위의 뜻과 비슷함.
(일본에서 등장)

* 통크족(TONK-two only no kids): 전통적인 할아버지, 할머니 역할을 거부하고 자신의 인생을 추구하는 노부부. 이들은 손주를 돌보는 데 시간을 뺏기지 않고 취미생활과 여행, 운동
등으로 노후를 즐긴다.
* 오팔족(OPAL-Old People with Active Life): 자식에게 신세 지지 않고 풍족한 노후를 즐기는 노인들.
* 자출족: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 리본족: 리본(reborn)은 '새로 태어난다'는 의미. 리본족은 경제력을 갖춘 젊고매력적인 재혼 희망 남성을 가리킨다. 초혼 때보다 안정적인 경제력에다 여성에 대한 매너도 겸비해
상대방에게 '리본을 묶은 선물같다'는 뜻도 내포돼 있다.
리본족에 대한 선호도는 재혼을 바라는여성 뿐만 아니라 미혼 여성에게도 높게 나타
난다. 특히 능력있고 경제력을 갖춘 골드미스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결혼 상대자를
찾다 보니 리본족과 만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혼율도 높고 결혼 나이도 늦춰
지면서 이혼과 재혼에 대한 거부감이 줄었다는 점도 리본족이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 로힝야족(Rohingya): 자국으로부터도 인정받지 못하고 타지에서도 외면당하는 미얀마(버마)의 한 민족. 로힝야족은 미얀마 서부 아라칸 지역에 모여사는 이슬람교도들로 인구는 70만-140 만명으로 추정된다.
* 둥지족: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독립하지 못한 그룹.
* 신빈족: 신빈곤층
* 월광족: 버는 족족 써버려 늘 쪼들리는 사람.
* 궁망족: 황당하게 일하면서도 빈궁함을 면치 못하는 중국판 '워킹 푸어(Walking Poor)'들.

* 에스컬레이터족: 취업조건을 높이기 위해 편입학을 거듭하며 몸값을 올리는 대학생들.
* 키덜트족: 아이(kid)와 어른(adult)의 합성어.어린이의 감성을 추구하는 어른.
키덜트 문화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는 인식이 늘면서 '키덜트족' 직장인이 늘고 있다.
* 캔비족(Can be): '될 수 있다'에서 나온 신조어로 유명 연예인의 옷과 액세서리 등 패션을 모방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연에인과 동격화하려는 사람들을 말한다. 연예인처럼 예쁘고 멋지기 위해 유행에 집착하는 사람들.
* 쿠거족: 쿠거(cougar)는 북미에서 서식하는 고양잇과 맹수로 마메리카 사자로도 불린다. 이 동물은 먹이를 찾을 때까지 어슬렁거리는 습성이 있다. 이에 빗대어 미국에서는 술집에서 밤새 놀다 마지막 남자를 집에 데려가는 늙은 여자를 쿠커족이라고 불렀다. 요즘에는 어린 남자와 사귀거나 결혼하는 연상여성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 공휴족: 쉬는 것을 두려워하는 대학생. 대학을 졸업해도 원하는 직업을 갖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이들은 취업을 위해 혹은 자기 만족을 위해 휴일, 방학도 없이 쉬지 않고 움직인다.
영어와 제2외국어 공부는 기본이고 각종 아르바이트, 봉사활동, 기업 인턴십, 자격증 취득
등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뛰어들고 있다. 취업난이 대학생활의 풍속도
를 바꾸고 있다.
* 프리터족: 프리터(Freeter)란 '자유롭다'는 '프리(free)'와 '아르바이트(arbeit)'의 합성어로 90년대 초반 일본에서 경제불황으로 인해 직장없이 갖가지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청년층에게 붙여진 신조어다. 우리나라에서도 IMF 이후 취업난과 경력직 상시 채용 등 취업환경이
변화하면서 서씨 같은 '프리터족'이 생겨나고 있다.
프리터족은 취업이 뜻대로 되지 않아 편의점 및 레스토랑 직원, 관광가이드, 여행사 사무
보조 등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해 나가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프리터들은 비록 안정된 직장은 아니지만 일반 직장인에 비해 자유스러우며 돈을 벌어 여가
활동도 즐길 수 있어 '프리터 생활'에 만족하는 청년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많은
구직자들이 프리터를 프리랜서와 같은 이미지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한다.

▼ 프리터를 위한 5가지 조언

1. 프리터는 결코 자유스러운 직업이 아니다.
2. 프리터는 임시방편적인 선택이다.
3. 1년 이상 장기화하지 마라.
4. 본인이 하고 싶은 일과 관련된 아르바이트를 찾아라.
5. 끝까지 프리터로 살 거라면 살아남는 방식을 체득하라.
* 트윅스터족(Twixters): betwixt and between
아이도 어른도 아닌 '어정쩡 세대'
고민, 책임 피해 부모에 얹혀살아
성인으로 독립적인 생활을 해야 하는데도 직장이나 가정없이
불안정한 생활을 하는 세대
'이도저도 아닌'(betwixt and between)이란 데서 따온 트윅스터족은
1990년대에 태어나 현재 사춘기와 성인 사이에 있으면서 성인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하고 몇 년 간 유예를 갈망한다.
트윅스터족은 대학을 5년 이상이나 다니고 졸업 후에도 한 직장에 정착을 못한다.
▼ 타임은 '트윅스터를 가진 부모에 대한 조언'으로
(1) 11-12세 때부터 자신의 장단점, 적성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게 하라.
(2) 좋은 대학만 강요 말고 대졸 이 후의 미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라.
(3) 학습 이외의 시간 관리나 우선순위 결정 등 일처리 방식을 가르쳐라는 것 등을 제시했다.

▼ 세계의 '트윅스터' 유형
<캐나다> 부메랑 키드: 부모집에 살면서 독립을 꺼림
<영국> 키퍼(kipper): 부모의 퇴직연금을 축내는 자녀
<프랑스> 탕기(Tanguy): 집에서 내쫓으려는 부모와 버티는 자녀를 그린
2001년 영화 주인공
<독일> 네스트호커(Nesthocker): 둥지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
<이탈리아> 맘모네(Mammone): 엄마가 해주는 음식에 집착하는 젊은이
<일본> 프리터(Freeter): 자유(free)+아르바이터(일용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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