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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6인 명강사와 함께하는 행복 강의 성공 행복 건강 소통을 만드는 6인 명강사 파트너와 함께 !다시 뛰자, 대한민국!★ 강사 : 임창덕 원장(심리학 박사, 한국농촌희망연구원 원장, 前 농협안성교육원 부원장)★ 연락처 : 010-8949-4937★ 이메일 : nhgpt@naver.com ○ 강의1 : 농업.농촌의 이해-농업 농촌의 현황과 향후 과제-로컬의 미래, 지역의 새로운 발견-음식과 건강-탄소농업, 자연농법, 생명역동농법-기후위기와 농업 등○ 강의2 : 귀농ㆍ귀촌 멘토링-귀농ㆍ귀촌 전 준비사항-경매로 농지, 주택 구입하기-농업일자리 탐색 교육-귀농자금 줍줍을 위한 창업계획서 작성법-인생 2막을 위한 재무설계 & 은퇴설계 등○ 강의3 : 협동조합 정체성-협동조합 정체성 교육(신규 농협 조합원 및 대의원)-협동조합 탄생 배경과 시사점-조.. 더보기
[임창덕의 숲의 시선]정부의 귀농귀촌 정책, 개선 사항은 없나 최근 한국은행의 〈BOK이슈노트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부터 1964년부터 1974년 사이에 태어난 약 954만 명(전체 인구의 18.6% 차지)이 본격 은퇴에 진입한다. 귀농귀촌 인구도 비례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농촌에서는 본격적으로 도시의 은퇴 인구를 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정부는 정책적으로 이들이 안정적으로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농촌 고령화와 농촌 거주인구 감소에 맞춰 새로운 제도나 기존 제도의 개선을 통해 농촌이 활성화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현재 정부는 귀농귀촌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국무총리 산하 규제혁신추진단에서는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은퇴자 지원 규제를 개선하는 등 범 정부차원에서 농촌을 살리는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정책도 디테일.. 더보기
귀농 귀촌 싹틔울 땅 구하기 ※ 해당 칼럼은 농민신문사 월간지 전원생활 3월호에 실린 정기 칼럼이며, 4월호가 나오는 시점이나 게재합니다. 농민신문 전원생활에는 귀농 귀촌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실려있습니다. 보시기도 편안할 겁니다. 많은 구독을 바랍니다. 귀농귀촌 꿈 싹틔울 땅 구하기 내게 맞는 토지는? 새싹이 움튼다. 귀농귀촌의 꿈도 새싹처럼 자란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내 꿈의 무대를 정하는 일, 즉 귀농귀촌의 목적에 맞는 땅을 구하는 일이다. ​ 글과 사진 임창덕(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연구교수), 각 사이트 갈무리 Q 귀농귀촌할 지역은 어떻게 선택할까? 귀농과 귀촌은 도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 농촌지역으로 주민등록을 옮기는 일이다. 귀농은 농사를 목적으로, 귀촌은 농 사 이외의 목적으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는 것을 말한다. .. 더보기
농지개혁과 경자유전(耕者有田) Agriculture is Agriculogy! 농업은 식량안보 이전에 문화이자 학문이다! 농지의 일반 소유를 가능케 하자는 '농지농용'은 경계해야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을 봤다. 그동안 건국 대통령으로서 공(功)보다는 과오(過誤)가 많이 부각돼 왔고, 그동안의 업적이 마모되는 상황이 안타깝기만 했다. 아무튼 이승만 전 대통령의 공(功)으로 농지개혁을 꼽을 수 있다. 1947년 당시에는 자기 땅에서 농사를 짓는 자작농은 불과 16% 수준이었다. 대부분 농지를 갖지 못해 지주로부터 농지를 빌려 농사를 짓는 소작농이었고, 수확량의 절반 이상을 소작료로 지주에게 바치는 상황이었다. 토지개혁을 먼저 한 것은 북한이었다. 지주의 땅을 무상으로 몰수하여, 무상으로 분배하는 방식으로 농민에게 경작할.. 더보기
두 번은 없다 ― 비스와봐 쉼보르스카 두 번은 없다 ― 비스와봐 쉼보르스카 두 번은 없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런 연습 없이 태어나서 아무런 훈련 없이 죽는다. 우리가, 세상이란 이름의 학교에서 가장 바보 같은 학생일지라도 여름에도 겨울에도 낙제란 없는 법.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 번도 없다. 두 번의 똑같은 밤도 없고, 두 번의 한결같은 입맞춤도 없고, 두 번의 동일한 눈빛도 없다. 어제, 누군가 내 곁에서 네 이름을 큰 소리로 불렀을 때, 내겐 마치 열린 창문으로 한 송이 장미꽃이 떨어져 내리는 것 같았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함께 있을 때, 난 벽을 향해 얼굴을 돌려버렸다. 장미? 장미가 어떤 모양이었지? 꽃이었던가, 돌이었던가? ​힘겨운 나날들, 무엇 때문에 너는 쓸데없는 불안으로 두려워하는가... 더보기
산불처럼 번지는 증오 증오라는 감정에는 휘발성이 있습니다. 현실 판단이 떨어지면 점화되고 활활 타오릅니다. 증오가 지나쳐서 스스로 안 되면, 외부의 힘을 동원해서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통제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자신이 누구에게 왜 어떻게 증오심을 품게 되었는지를 성찰할 수 있어야 해결의 실마리가 보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타깝게도 자신과 타인을 해치는 결과가 초래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개인의 증오가 쌓이고 쌓이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로 넘쳐흘러 관계를 해치기 마련입니다. 정도언 정신분석가·서울대 명예교수 사회 구성원들의 증오심을 일일이 통제할 수는 없겠으나 일상을 관통하는 ‘증오 지수’의 평균치는 최대한 낮추려고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교육이 어려서부터.. 더보기
[HBR INSIGHT]직원들이 기업의 핵심 가치를 기억하게 하려면 [HBR INSIGHT]직원들이 기업의 핵심 가치를 기억하게 하려면 숀 포프 IÉSEG 경영대학원 교수외 2명 입력 2024-01-03 23:36업데이트 2024-01-04 00:48 다수 회사가 업의 이유나 핵심 가치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를 수시로 찾아보거나 실제 업무를 할 때 준수하며 일하는 직원은 드물다. 미국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조직 관리 리더 중 38%만 직원 다수가 업무 수행의 기본이 되는 핵심 가치를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답했다. 이는 가볍지 않은 문제다. 핵심 가치는 조직의 문화를 형성하고 뒷받침한다.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 길잡이 역할을 하기도 한다. 나아가 회사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이기도 하다. 직원들이 핵심 가치를 모른다는 것은 일하는 이유를 모르고 그저 일만.. 더보기
[강진규의 데이터 너머] OECD 1위 '노인 빈곤율' 통계의 함정 [강진규의 데이터 너머] OECD 1위 '노인 빈곤율' 통계의 함정 강진규 기자기자 구독 입력2024.01.02 17:46 수정2024.01.03 10:51 지면A29 강진규 경제부 기자 매달 연금을 포함해 약 80만원의 소득으로 생활하는 70대 A씨는 통계분류상 ‘빈곤층’이다. 중위소득(국민 가구소득의 중위값)의 50%(약 144만원) 이하를 벌고 있기 때문이다. 한 달 생계를 꾸리기에 80만원은 많지 않은 금액이다. 식비와 주거비 등을 감당하기 빠듯해 보인다. 하지만 A씨의 거주지를 보면 그가 과연 빈곤층인지 의문이 생긴다. 그는 서울에 집이 있다. 소득은 적지만 자산이 10억원을 넘는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국가 중 노인 빈곤율이 가장 높은 국가다. 최근 공개한 ‘연금 2023’.. 더보기
개와 고양이의 비밀? 취향 너머를 봐야 지갑 열려 개와 고양이의 비밀? 취향 너머를 봐야 지갑 열려 [광화문에서/김현진] 김현진 DBR 편집장 입력 2023-04-25 21:30업데이트 2023-04-26 03:54 김현진 DBR 편집장 “입 냄새는 상쾌하게, 치아는 튼튼하게 해줘요.” “치은염을 예방하고 플라크를 제거해줘요.” 실험 대상자들에게 각각 개 또는 고양이와 교감한 경험을 쓰라고 한 뒤 위와 같이 두 가지 버전의 반려동물용 치약 광고 문구를 보여줬더니 선호도가 확연히 갈렸다. 개를 떠올린 사람들은 전자처럼 상태 변화를 강조하는 ‘성취지향적’인 문구를, 고양이를 떠올린 참가자들은 후자처럼 리스크를 예방하는 ‘안정지향적’인 문구를 선호한 것이다. 이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연구진이 소비자들의 행동이 두 가지 상반된 사고방식에 얼마나 영향을 받는.. 더보기
59년 돼지띠 남성이라면... 국민연금 최고액 수령입니다 [왕개미연구소] 59년 돼지띠 남성이라면... 국민연금 최고액 수령입니다 [왕개미연구소] 대한민국 남녀 연령대별 연금액 분석해 보니 올해 연금 5.1% 인상... 내년 3.6% 늘어날 듯 이경은 기자 입력 2023.12.30. 07:00업데이트 2023.12.30. 23:06 “퇴직 이전 10만원과 퇴직 이후 10만원, 똑같은 돈인데 스트레스 크기는 다르네요.”(60대 은퇴자 A씨) 직장 다닐 때는 매달 월급이 들어오니까 노후 위기감이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하지만 퇴직 이후 월급이 끊기면 마음의 여유가 사라지고 현실에 눈뜨게 된다. 똑같은 은퇴자 신분이라고 해도 연금액에 따라 삶의 질은 극과 극으로 벌어지기 때문이다. 일본에선 연금격차(年金格差)라는 단어가 일상 용어처럼 쓰일 정도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국민연금 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