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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김형석 교수 60-75세가 가장 행복한 나이

1. 무조건 공부를 시작하라 뭐든지 좋은니 시작해라.
독서를 해서 성장할 기회를 만들어라.
2. 취미 활동을 다시 시작 하라.
미국에 있을 때 90살 되신 할머니가 그림을 처음 배우기 시작해서 101살에 그림을 그리다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마지막 그림 풍경화가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다.
3. 놀지마라 절대로 무슨일이 든지 하라.
일에 손을 놓으면 인생이 끝난다. 일을 사랑하라.
일을 포기하는 사람은 그만큼 불행해 진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다른 점은 도시든, 농촌이든 다 일을 하고 있다.
한국은 생활이 안정이 되면 일하지 않고 논다.
LA  갔을 때 이민을 해서 사는 사람이 많은데 점심 모임에 갔는데 식사가 끝난 후에
서울에서 교장하던 사람이 일하려 갈 시간이라고 미국에 살다보니 노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무슨 일을 하세요 했더니 일주일에 나흘은 2시간 병원 청소를 합니다.
돈 벌어서 어디쓰시려구요. 그돈 가지고 유럽여행 성지순레 갈려고 합니다.
일하면 내가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세브란스병원에는 봉사활동을 하는 주부들이 많다. 다 대학을 나왔고 인생을 보람되게 산다.
제 2인생에서 절대 놀지 마라. 나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하지 마라
50세~60세는 일을 많이 한다 그러나 인간적 성숙은 모자란거 같다.
내가 나를 믿을 수 있는 단계 공자 말씀대로 60이 되니 어른이 된거 같고 60부터가
제일 좋은 나이가 됐던거 같다.
자신이 인간관계나 사회관심에 대한 것이 75세가 되니 성장 한거 같다,
60~75세 15년 동안이 제일 행복한 나이였다. 삶의 영역을 키워라.
60쯤 되면 내가 나를 키워야 한다. 콩나물에 물을 주는 것 같이 나를 키워야 한다.
물을 주고 또 주고 새로운 지식을 쌓고 사회에 변화 적응하고
친구를 격려하면 동참할 일이 있으면 동참하고콩나물을 쉽게 키울 생각에
그룻에다 물을 담아 언져 놓으면 될거 같지만 콩나물이 썩어 버린다.
자신을 키워야 한다. 그리고 독서는 꼭 해야 한다. 음식을 먹는 것처럼 성장해야 한다.
책은 많이 본 사람은 폭력이 없다. 머린가 빈사람은 폭력을 한다.
문화적 혜택과 밝은 사회는 5개국 나라가 있다.
영국.프랑스.독일.미국.일본 100년이상 80%가 독서하는 나라다.
세계 문화를 만들어 줬다.
사랑을 나누는 사회 더블어 살면 행복하다.
★ 그외 많은 좋은 이야기들을 해 주셨다.
참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 더 어른이 되고 성숙해 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늙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끊임없이 일을 하고 자신을 키우라는 말에 공감한다.
70~80이 되도 쉬지 말고 일을 하든 취미생활을 하든 일은 손에서 놓지 말라고 하신 말씀과
독서를 많이 하라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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