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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파킨슨의 법칙 Parkinson’s law

업무량 증가와 공무원 수의 증가는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공무원 수는 일의 분량과 관계없이 증가함을 통계학적으로 증명한 것이다.

파킨슨의 법칙은 관료화된 거대 조직의 비효율성을 비판한다. 즉, 일이 많아서 사람을 더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많아서 일자리가 더 필요해지는 상황이 된다.

영국의 역사학자이자 경영연구자, 노스코트 파킨슨(C. Northcote Parkinson)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한 책에서 유래

파킨슨은 1955년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에 쓴 내용을 발전시켜 1958년 《파킨슨의 법칙(Parkinson’s Law : The Pursuit of Progress)》이라는 책으로 발표했다.


어떤 일이든 주어진 시간이 소진될 때까지 늘어진다는 표현으로 경험적 법칙을 의미한다.

Work contracts to fit in the time we gi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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