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강화 부적강화 프리맥의 원리

강화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정적강화'로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 때 아이가 좋아할만한 물건이나 혜택을 주거나 칭찬을 하는 것다.

예를 들어 아이가 숙제를 했을 때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를 주거나, 정말 잘했다고 칭찬을 해줄 수 있다.

'숙제를 한다'라는 행동 후 좋은 결과를 여러번 경험한 아이는 자발적으로 숙제를 하게 된다.

두 번째 방법은 '부적강화'입니다.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 때, 아이가 싫어하는 것을 빼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각을 자주 하는 아이가 수업시간에 제시간에 도착하면 청소를 면제해 주는 것입니다.

데이비드 프리맥이 제시한 “프리맥의 원리"(Premack's Principle, 1965)는 아이가 하기 싫어하는 행동을 먼저 하면, 그 다음에 좋아하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우리 아이가 방청소하는 것을 싫어하고 TV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면,
아이에게 방청소를 하면 TV를 볼 수 있다고 약속하고 실제로 방청소를 하면 TV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또, 숙제를 하면 칭찬해주고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기분좋게 허락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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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화1) 정적 강화 - 행동발생뒤 자극이 오면 행동증가.예) 아이가 가게에서 보채면(행동발생) 엄마는 사탕을 사준다.(자극) 그러면 아이는 가게갈때마다 보채게 된다(행동증가).* 학생이 수업시간에 집중을 잘하면(행동) 교사는 미소를 보낸다(자극). 그러면 학생은 계속 집중을 잘한다(행동증가)2) 부적 강화- 행동발생뒤 자극제거, 감소함으로 행동증가. 예) 아이가 가게에서 보챌때 엄마가 사탕을 사준다(행동발생). 즉시 아이는 보채는 걸 멈춘다(자극제거). 그러면 엄마는 아이가 보챌때마다 사탕을 더 잘사준다.(행동증가).즉 정적, 부적의 차이는 행동 후에 일어나는 것이 자극이 증가되었는지 감소(제거)되었는지의 차이이다.2. 벌1)정적 벌-행동의 발생은 혐오자극을 수반하도록하고 그 결과 행동감소.예)자폐아가 자기의 얼굴을 때릴때마다(행동발생), 전기충격을 줌으로써(혐오자극) 그 행동 을 제거.2)부적 벌- 행동발생은 강화자극을 제거함으로 행동을 감소.예) 손님이 왔을때 너무 오버해서 장난칠때(행동발생) TV를 못보게 함으로(강화자극제거) 그 행동을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