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컬림비아 대학의 저명한 정신의학자인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긍정적 에너지는 근육을 강화시키고 부정적인 에너지는 근육의 힘을 약화시킨다는 운동역학(kinegiology)의 원리를 이용하여 20년 동안 수백 만번의 임상실험을 거쳐서 '의식의 밝기' 지도를 만들었다.
의식은 우리의 실체이며 인간 행동의 밑바탕에서 감정과 생각을 결정짓는 인자이다. 의식의 밝기 지도는 인간의 의식 수준을 1~1000룩스 까지 17단계의 수치로 분류하였다. 긍정적 감정으로 바뀌게 되면 모든 것에 용기가 생기고 자신에게 힘이 솟게 된다. 자존심이 불건강한 의식으로 기울게 된다는 점이 이해가 간다.
기쁨이 가득찰 때 감사의 마음은 저절로 생기며 나와 타인을 축복할 수 있다. 수치심은 굴욕감을 주고 잔인한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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