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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벽에 붙은 파리 효과Fly on the wall effect

스스로 실패나 좌절 등으로 힘들고 괴로울 때, 1인칭의 관점에서만 생각한다면 우울한 기분은 나아지지 않는다. 낫는다고 하더라도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며 심한 경우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올 수 있다. 하지만 3인칭의 관점으로 그 사건을 경험했던 자신을 초연하게 관찰하면 금방 위로가 되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힘과 논리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