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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구리 서로의 공간-신작, 「단 하나의 질문」 입점

구리시청 앞 이문안호수가에 서로의 공간에 신작, 「단 하나의 질문(저자 임창덕)」입점. 꽃과 책을 같은 공간에 파는 숍인숍!

말 그대로 서로의 공간. 간섭하지 않을 만큼의 거리에서 서로에게 초연한 공간!

꽃 향기인지, 책 향기인지 모를 정도로 모던 하면서 아기자기하다. 책이 꽃집의 인테리어가 되고, 꽃이 서점의 풍경이 된다.

홀로 놓인 테라코타 화분이 잔잔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