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심리학자 홈스(Thomas Holmes)와 라헤(Richard Rahe) 박사는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겪는 사건들의 스트레스 정도를 조사해 43개 항목의 순위표를 만들었습니다. 이 중 가장 큰 스트레스로 꼽힌, 1위의 사건은 바로 ‘배우자의 죽음’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이혼, 별거, 가족의 죽음 순이었다. 그 이후 부터 교도소의 수감, 질병 등이 등장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질병이나 수감보다도 큰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는 죽음, 이혼 등 어떤 형태로든 가까운 사람과의 분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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