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역사ㅡ원시,고대,중세,근세, 근대,현대(생산수단과 공급과잉에 의해)
2.경제ㅡ초기자본주의,후기자본주의,신자유주의,사회주의, 공산주의(시장과 정부의 관계에 의해)
3.정치ㅡ보수/진보(경제개념에 따라), 민주주의/엘리트주의(정치결정방식에따라)
4.사회ㅡ전체주의/개인주의(개인과 집단의 갈등에 따라)
5.윤리ㅡ이론적측면(도덕판단의 기준에 따라 의무론..목적론)/실천적측면(사회정의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빈부격차문제와 연결)
1. 역사
시간(흘러가는것)
-직선적 시간관(서양):그리스도교(사후 영적불멸)
-> 진보적 역사관(점진적 발전,진보에 대한 낙관)
-원형적 시간관(동양):불교(윤회,반복)
-> 순환적 역사관(발전,퇴보 반복, 그러나 삶의 방식이 근본적으로 나아졌는가?)
'생산수단' 그리고 자본주의의 특성
원시 #공산사회 어느 날 생산수단이 탄생했다
'부(물질)'로 인해 지시관계,권력(비물질) 형성
고대 #노예제사회
생산수단은 왕과 노예를 만들었다
토지와 영토라는 생산수단을 지배자가 독점하고, 그 독점의 정당성을 '신'(종교)에서 찾았다. (고대이집트, 고대 그리스로마시대의 제정일치사회)
서구사회의 문화와 역사가 세계의 근대와 현대를 지배했다. 따라서 세계의 역사를 이해하려면 서구의 문화,종교의 뿌리를 알아야한다.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였고 유대교는 이스라엘의 민족종교였다. 예수는 유대교의 유일신 교리에따라 복음을 전파했으나 형식화된 율법에 구애받지 않고 행동했기때문에 당시 유대교의 신학자들이었던 율법학자들의 율법과 충돌했다. 예수에 반대하는 유대인들은 예수를 고소했고 로마집정관에 의해 십자가 처형을 받는다. 사흘 후에 부활하여 제자들을 모아 초기 그리스도교의 기반을 닦게했다. 이후 로마의 박해를 받으며. 지하 무덤이면서 동굴인 카타콤에서 비밀스러운 예배를 이어갔다.
중세 #봉건제사회 계급은 더욱 세분화되었다
4세기~14세기 무렵
장원을 소유한 영주들이 끝없이 싸우며 성이 필요했다.
중세는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가 명확하고 사회는 매우 안정적이었다. 고대와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왕은 더이상 자기 스스로를 신이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국왕은 신으로부터 통치권한을 인정받은 존재고, 그 권한은 성직자가 인정해주었고 그 대가로 국왕은 성직자의 생활을 보장해주며 권력의 정당성을 획득했다.
부르주아 상인계층과 공장(새로운 생산수단)의 등장
#공장 을 #생산수단으로 갖게된 #부르주아 (생산수단을 소유한 계급, 자본가계급,시민계급, 유산계급)는 #자본을 수단으로 신권력으로 부상한다. 따라서 구권력(장원)과 신권력(공장,자본)은 충돌할 수 밖에 없다.
부르주아는 정치참여를 위해 신과같은 이론적 토대가 필요했다.
구권력에게 신은 현실세계의 궁극적인 대답(어떻게살아야하는지)을해주고, 사후세계를 주관(착하게살면 죽어서 천당간다)하며 신의 권위에 복종하게한다.
부르주아는 신의 역할을 대신할 '이성'을 통해 신을 배제하고도 현실의 물음에대한 답(진화,중력등 과학으로)과 사후에대한 설명(과학적으로 영혼과 사후세계는 근거가 없음)을 해준다.
두 권력은 충돌했고 1789년 프랑스 대혁명에서 신권력인 부르주아가 승리하게된다.
평등이라는 개념으로 왕을 몰아내고 지배받지 않는 '자유인'을 만들어냈다.
#근대자본주의 새로운 권력(부르주아)이 탄생했다.
대략 18세기~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는1945년까지 200년 정도
부르주아vs프롤레타리아
계급적 차원에서 시민은 경제력이 있어서 세금을 내고 정치에 참여하는 계급을 말하며, 보통 생산수단을 소유한 부르주아 계급을 말한다.
생산수단을 소유했느냐 아니냐로 계급이 자본가,부르주아/ 노동자, 프롤레타리아로 구분 되었다.
부르주아는 '생산수단을 소유'했다는 이유만으로 노동을 하지 않고도 부를 축적한다. 이런 문제는 현대 사회의 근본적 갈등의 본질이다.
근대 #자본주의 의 전개 공급과잉이 시작되었다
공급>수요(공급과잉, 초과공급), 자본주의의 특징
<자본주의 #공급과잉 문제 해결법>
1.공급을 줄인다: 공장 문닫아야함
2.수요늘 늘린다 : 시장개척(식민지->제국주의), 가격인하
#제국주의 그들에게는 식민지가 필요했다
산업화된 유럽 국가들은 식민지를 확보함으로써 공급량이 수요량보다 많은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되었다. 이렇게 산업화된 국가들이 식민지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던 시대를 제국주의 시대라고 한다.
영국은 인도를 면직물산업으로 식민지화, 간디는 영국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
중세 봉건체제가 오래 지속되고 계속된 내전으로 뒤늦게 통일이 되어 산업화가 늦어진 #독일 은 더이상 차지할 식민지가 없었다. 독일은 동맹국인 오스트리아-헝가리 황태자가 러시아 지역이었던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 독립을 원했던 청년에게 피살된것을 빌미로 러시아에 선전포고를 하며 #제1차세계대전(1914~1918)을 일으킨다.
제1차세계대전 '공급과잉'이 전쟁을 일으켰다.
독일,오스트리아,이탈리아 vs 러시아, 영국,프랑스
(동맹의 이유는 급속하게 성장하는 독일이 자신들의 식민지를 위협하지 못하도록 독일을 저지하기위함)
독일은 뒤늦은 산업화로 식민지경쟁에서 제외되었었고 자본주의 공급과잉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쟁의 명분이 필요했다.
산업화-> 자본주의-> 공급과잉-> 식민지 필요-> 제국주의
'전쟁'은 부르주아 혹은 국가들에 재고를 처분하고 막대한 수요와 부를 창출했고, 공급과잉이라는 자본주의 문제를 해소해주었다. 자본주의는 전쟁과 가까울 수 밖에 없다.
자본주의를 유지해주는 핵심요소는 #전쟁 과 #유행 이다. 전쟁은 공급과잉을 단번에 해소하고, 유행은 필요를 뛰어넘는 막대한 소비를 창출해서 공급과잉을 해소한다. '전쟁과 유행없이 '자본주의를 유지하기는 어렵다.
#세계경제대공황 1929년
#대공황_해결방안
1. 미국 : 뉴딜정책(#수정자본주의 , 후기자본주의),루즈벨트, 국가가 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자유시장의 문제점(경기침체) 해소,댐건설
2,러시아(소련): 본질적으로 공급과잉이라는 문제점을 내포한 자본주의를 폐기하고 1917년 러시아혁명이후부터 공산주의 경제체제 채택, 1922년 소비에트연방 성립으로 단계적,안정적 경제 성장 이룩
3. 독일: 제1차세계대전 패전으로 막대한 전쟁배상금 지불과 대공황으로 국가적 파산에 직면하자 #히틀러 는 전쟁배상금을 물지않겠다며 독일인을 선동하여 #군국화
< 히틀러의 독일민족 철학, #나치즘 >
1.위대한 독일 민족이 살고 있는 땅이 너무도 좁다. 영토는 곧 민족의 영혼과 직결된다. 독일민족이 부흥하기 위해서는 독일민족의 성스러운 땅을 되찾아야한다.
2. 독일 민족의 영토는 그리스도를 죽인 저열한 #유대인들 때문에 심각하게 오염되었고 그로인해 위대한 독일 민족의 영혼이 고통받고 있다. 독일민족의 위대한 부활을 위해, 영토를 순결하게 청소할 필요가 있다.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
< #유럽에서_유대인의_지위 >
로마가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정하면서 유럽은 그리스도교 문화권이되면서 예수를 죽게한 유대인들은 우주적 범죄를 저지른 민족으로 취급받았다.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전세계로 흩어진 유대인들은 중세동안 가장 천시되던 상업과 대부업에 종사했다. 자본주의가 도래하며 '상업과 대부업'은 '무역과 금융업'이 되었고, 유대인은 막대한 부를 갖게된다. 지금까지도 세계적 금융산업은 #유대자본 에 의해 움직인다.
< #유대인학살의 실질적 #원인>
전쟁에서 패해서 배상금을 물고 있는것이니, 승리하면 배상금을 물지 않아도 되는것 아냐?
전쟁을 하려면 막대한 돈이 필요한데?
유대인들은 세계적 무역과 금융사업으로 부유하지?
그들의 재산을 어떻게 몰수하지?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철학적 정당화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민족성과 영토를 연결해 '위대한 민족성의 회복을 위해서는 성스러운 영토가 필요하다'는 명분이 만들어진다.
그의 생각에 독일인들은 열광했다. 독일의 민중이 히틀러라는 영웅을 요구한 것이다.
'전쟁배상금과 대공황'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독일은 히틀러의 나치당을 중심으로 #배타적민족주의 로 결집하며, 차근차근 전쟁을 준비한다.
전쟁에서 승리한다면 전쟁배상금을 물지 않을뿐만 아니라, 국가 간 무역에서 독점적 위치를 점유할 수 있다. 혹 패배한다 하더라도 전쟁은 자본주의의 공급과잉 문제를 일시적으로 해결해주므로 전쟁을 하지않을 이유가 없다.
따라서 자본주의의 공급과잉은 필연적으로 #제2차세계대전으로 귀결된다.
<역사를 보는 관점>
1. 영웅사관
2. 민중사관
제2차세계대전(1939~1945) 공급과잉으로 두 번째 전쟁이 일어났다.
<원인: 식민지를 얻으려는 자 vs 식민지를 지키려는 자>
추축국: 독일, 일본 (과도한 공급량을 해소하기위한 식민지 확보, 무역협정에서 국가적 우위를 위해)
연합국: 영국,프랑스,미국,소련,중국,호주..(자국의 시장인 식민지를 지키고, 무역협정에서 계속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 일본이 제2차세계대전에 참여하게 된 이유>
냉전시대(세계대전이후)
자본주의(미국,서유럽,일본,남한)
vs 공산주의(소련,동유럽,중국,북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싸우는 이유>
자본주의는 공급과잉 문제로 식민지 시장이 필요한데, 공산주의는 자본주의 국가와 무역거래를 하지 않는다. 공산주의 국가가 늘어난다는 것은 시장축소를 의미하므로 공산주의 존재 자체가 자본주의의 위협이 된다.
더 무서운것은 공산주의 국가는 다른 공산주의 국가가 침입해서가 아니라, 자본주의 국가 '내부에서'발생한다는 것이다. 노동자들이 반란을 일으켜 자본가들을 제거하고 그들 스스로가 생산수단을 공유하면 그것이 곧 '공산주의 혁명'이다.
자본주의는 고민에 빠진다. 자신이 노동자들을 고용하는 일을 정당화해줄 정신적인 (신과 같은 개념의)무엇인가가 필요했다.
'국가','애국'은 요청된다.국가라는 개념은 신의 개념과 마찬가지로 지배를 정당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고 특히 '애국'에 대한 강요는 지배자들을 편리하게 한다. 그래서 애국은 국가적 차원에서 장려되고 교육된다.
'데탕트' (냉전의 종식) 소련은 경기침체로 급작스럽게 1991년 러시아로 해체되고 미국과의 화해와긴장완화 시기가 찾아온다. 공산주의 체제의 몰락은 자본주의 독주 시대가 왔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된다.
신자유주의의 탄생 새롭고 독특한 경제체제의 세계
냉전 이전 자본주의는 대공황 이후 정부의 시장 개입을 강조하는 수정자본주의 체제
냉전 이후 자본주의는 정부의 개입을 비판하고 자유시장을 주장하는 신자유주의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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