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식)사랑農(농)사랑운동’의 어린이 식생활개선교실은 매주 첫번째 토요일 서울 중구 충정로1가 농협 쌀박물관에서 어린이 등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쌀박물관에서 실시하는 어린이 식생활개선교실에 참가하려면 ‘식사랑농사랑운동’ 홈페이지(www.식사랑농사랑.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대상은 6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이며, 매회 ‘어린이 1명+학부모 1명’으로 구성된 10팀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농협은 수용인원이 제한된 상황에서 수업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갈수록 늘어나자 EBS(교육방송) 프로그램 ‘꼬마 요리사’에 신설된 ‘식사랑농사랑’ 코너를 협찬하기로 결정했다.
종래의 ‘꼬마 요리사’ 프로그램이 스튜디오에서 요리방법만을 교육한 반면, 신설된 코너에선 요리 식재료인 농산물의 재배와 수확과정을 보여줘 어린이들에게 ‘식(食)과 농(農)이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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