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님을 만나다

[내가 만나 사람]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님

교수님이 쓰신 책 대통령과 루이비통에 대한 강의를 듣기 위해 연세대 브랜드 전문가 과정 수업에 참여했다.

작년 20기로 졸업한 나로서는 졸업자에 대해서도 개방하는 시스템이라 황교수님을 만나는 기대감을 가지고

수업에 참여했다. 

제목은 마케터도 모르는 소비자 심리가 부제다. 왜 욕구와 심리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각기 다른 시대에 나타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소비행동과 이들 집단들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에 대한 강의였다. 

인천야구경기장 관람객 확대와 관련한 컨설팅 사례를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명품소비자의 주도 집단을 자급자족형, 격조형, 생활형, 자아표출형, 판타지형,

과시형, 무조건형, 아바타형으로 나누고 10년전에는 과시형이 지금은 자급자족형 명품 브랜드 소비라고 한다. 한마디로 Wanna be의 소비(욕망의 충족)로 생물적인 욕망을 충족해 나가는 것이며 욕구가 충족되면 상위 욕구를 갈망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