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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의 내기

거 진짜 몇년만 있으면 될 거 같은데..?)



하지만 아직까진 그런 기술이 없다보니 우린 직간접적으로 겪은 경험과 선험적 사실, 그리고 공부를 통해 얻은 지식에 근거해서 매번 확률을 본인들의 기준에 근거해 임의적으로 정하게 되고 그 확률과 예상되는 결과값을 매치시켜서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 E(X) = A(x) x P(A) + B(x) x P(B) ]



그런데 주식시장과 같이 항상 변화하고, 정답이 없으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예측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의사결정과정일수록 수학공식과 같은 선험적 사실이 확률에 반영되는 부분은 적다. 그래서 경험과 공부로 얻은 지식이 본인의 기준을 결정하게 되고 확률을 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