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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순수이성비판

진· 선· 미(眞 · 善 · 美)는 서로 다른 개념인 것 같지만, 넓게 보면 같은 개념입니다. 즉 진리가 선한 것이며 아름다운 것이고, 진리가 아닌 것이 악한 것이며 추한 것입니다.

칸트의 저서 중에,
眞을 다룬 것이 [순수이성비판]이고,
善을 다룬 것이 [실천이성비판]이며,
美를 다룬 것이 [판단력 비판]입니다.

순수이성은 경험으로부터 독립하여 어떤 것을 선천적으로 인식하는 능력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순수이성이 따로 있고 실천이성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순수이성의 도덕 버전이 실천이성입니다.
순수이성은 자유의지를 의미합니다.

자유의지 :

자신의 행동과 의사 결정을 외부적인 요소들에 의한 방해를 받지 않고 스스로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