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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활동

북포럼 유니타스브랜드 권민 대표와 함께


1) 꼭 새벽이 아니더라도 자기자신과 혼자서(온라인 오프, 업무 오프) 만나는 시간을 매일 가지며, 이때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고,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을 합니다. 목숨을 걸만한 것 아니면 대안을 생각해볼 필요가 없는 것을... 현재 사랑하는 사람의 대안을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이런 자기와의 만남의 시간이 몇 년이고 지속되면서 진짜 "자기다움"이 숙성되는 것이지, 책이나 강연, 몇 번의 시도로 "자기다움"이 만들어지지는 않겠지요!

2) 밤에는 그날의 감사한 점을 "자기다움"의 관점에서 적어보는데, 단 내일 아침 영원히 깨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잠=짧은 죽음) 생각을 가지며 쓴다. 그리고 이런 감사노트를 주말마다 집중적으로 다시 보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가다듬는다. 

3) "자기다움"은 언제까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 지속적으로 알아가는 과정이고 전쟁같은 치열함을 가지고 수행하는 것이므로 "사막의 폭풍"같이 자기나름대로 작전명을 만들고 자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시나리오를 쓰는 자세로 평소에 형상화,객관화 시켜본다. "자기다움을 찾는 여정"이라는 대작영화의 주인공으로 자신을 캐스팅하고, 그 배역의 Play를 즐겁게 하는데 집중한다면, 일상의 Work에서 오는 인생복제본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요?

4) "자기다움"의 실천은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라, 내가 현재 하고있는 일을 대하는 관점을 내가 영화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면 일에서 "자기다움"의 수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원본으로 태어난서 복사본으로 죽어간다. 자기다움은 우리다움과 연결. 즐거운 나를 물어봄 내안의 능력을 알기위해 죽을때 까지 질문. 자기를 만나는 시간. 당신이 존재하는 이유? 당신이 존재해야 할 당위성은? 인문학의 첫번째 질문과 같이 컨셉, 디자인 소크라테스도 4,000여년 전에 이 말을 썼다. 성공은 성숙, 완성, 가치의 개념. 진짜로 하고 싶은 것은 돈을 주고 한다. 브랜ㄷ느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을 보면 스스로 시를 써보라고 한다. 자기다움은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것.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드는 것. 크로노스(Chronos)는 흘러간 시간, 카이로스(Kairos)는 완성된 시간. 권민대표는 저협압이라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어렵지만 5시에 일어나 하루를 생각하며 일기를 쓴다. 책을 30여권 썼다. 30세 부터 33세 까지 책을 5권 쓰자고 마음먹었고 처음 쓸때가 어려웠고 마지막 일년만에 4권을 썻다. 책은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다.. 처음 Fashion Insight에 기고하면서 알려졌다. 8편을 쓰기로 되어 있었는데 2년간 기고하여 유명. 본명은 조태현, 30세 부터 권민으로 살았다. 엄마의 성씨를 따서 지었다고 한다.

아들 이름은 조권민. 잠자는 시간은 짧은 죽음. 어떻게 죽을까 결정하면 어떻게 살까가 나온다. 감사는 지능, 지혜의 영역이다 감사는 태도의 영역이 아니다. 책쓰기와 관련 한 주제가 정해지면 같은 서적을

모두 산다. 그래서 읽으면 책을 안쓸수가 없다. 그 분야에 몸담았으면 책을 써야 한다. 나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기위해 책을 쓴다. 자기의 존재감을 보여주기 위해 책을 쓰는 것도 좋은 일. 자기 인생을 자기 시나리오대로 사는 것. 각자가 연예인 처럼 살자. 워커홀릭과 자기다움의 차이는 호랑이가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자기다움이다.  일과 쉼이 구별이 안된다. 일을 즐긴다. 월급보다 적게 일하면 행복하고 더 많이 하면 불행하다. 취업도 위장취업이라고 생각하면 힘든것과 못보는 것을 많이 본다. 남자는 일에서 자기다움을 잃는다. 여자는 결혼하면 자기다움을 잃는다. 원본(본인)이 만든것이 자가다움. 결혼 대안이 없는 것. 넘어지면 돌이라도 주워라. 권민 대표 명함에는 strategic sherpa. 남을 돕기 위해 전문가가 되라. 유대인이 가장 오래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35,000명의 디자이너가 연간 배출되지만 중국은 5,000명 수준밖에 안된다. 브랜드는 대부분 자영업자가 만들었다. 나이키, 맥도널드, 왜 브랜드에 열광하는가? 행복은 관계를 통해 느낀다. 브랜드를 보면 전두엽에서 반응한다.이는 엄마가 아이에게 젖을 줄때 반응하는 곳과 같다. 죽을 때 부장품을 무덤에 두는 것과 같다. 교감이다. 브랜드를 통해 관계를 느낀다. 브랜드에 relationship이 강할수록 강해진다. 나를 발견하기 보다 내가 되어가는 과정을 즐긴다. 인생에 진짜를 보면 가짜를 구별할 수 있다. 책쓰는 것은 editing의 기술이다. 

자기다움이 없기 때문에 브랜드에 열광한다. 책을 읽어라 사고의 폭을 넓히고 생각이 많이 하게 한다.자기다움은 이름을 만들고 철학을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