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것은 훈련이 필요하다. 글도 많은 식자재 속에서 데코레이션을 하고 맛있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나중에 음식만들기 책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예전 박정희 정부 시절 맞지 않기 위해 글을 쓰다보니 늘었다. 5쪽 A4 분량 가운데 같은 말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어휘력이 풍부했다고 한다. 지금은 1장에도 같은 단어가 들어가는데 이것을 다른 용어로 정리한다는...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다. 법은 큰고기만 빠져나가는 촘촘한 그물이다. 국가는 압도적 폭력 구축 그리고 폭력의 힘으로 합법화된 것이 국가다. 그래서 법이 만들어 지고 어느정도 국가를 구속한다. 인간의 역사는 자유,평등, 정의를 위해 움직여 왔다. 개개인의 품격을 높이는 것이 지금 필요. 나를 온전히 하고 주변을 변화시키는 것이 성공이다. 사형관련 진보는 반대, 보수는 찬성이지만 보수는 원리 기존 것을 고수하다 보니 그런경향이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감정이 앞설 때는 본인도 사형을 해야한다는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예전 Tit for Tat이 원칙이다. 그것을 국가가 대신 응징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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