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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헤겔에 있어 주인과 노예의 상태는 전적으로 불변적인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역전될 계기를 그 안에 내장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즉 주인은 그 본성상 '노예'를 통해 간접적으로만 '사물'과 관계하며, 이 사물을 단지 "향유"할 뿐이다. 이에 반해 직접 사물을 가공해야 하는 노예는 이 사물이 대상으로서 갖는 자립성을 체험하는 가운데 사물에 대한 지배력을 확보하면서 그 스스로가 자립적 의식을 갖게 된다. 결과적으로 삶의 과정에서 주인은 자기의 존재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예라는 타자에 의존하면서 비자립적 의식을 갖게 되고, 노예는 노동을 통해 자립적 의식을 획득하면서, 주인과 노예의 의식상태는 '역전'된다. 따라서 주인됨과 노예됨이 상호연관되어 역전과 반전이 교착하는 그 상태는 자기의식이 결코 진정한 자유를 누리.. 더보기
리더십 강의 내면 관리의 중요성-인 사이드 아웃 생산성이 중요하다. 7~80% 지식근로자다. 모든조직의 고민은 지식근로자의 생산성 향상. 지식근로자는 관리가 안된다. 스스로 잘 하게 할 수 있도록 내면을 관리해야 한다. empowerment->코칭 -> inside의 생산성이 더 중요하다. 상사가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면 내면의 관리가 중요. 짐 콜린스=직업적 의미+개인적 겸양. 150년된 회사는 없다. 영리법인은 비영리법인의 Mission Driven 사고가 필요하다. 비영리법인은 Good Intention으로는 늘 불충분하다. 리더십의 본질은 일, 책임감, 신뢰이다. 함께 일하고 명성은 우리가 얻는다는 사고가 필요하다. 영향력을 공부해라. 훙률한 리더와 나쁜 리더의 구분 기준은 목표와 관련 옳은가 그른가이다. 리더.. 더보기
박현모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님과 함께 세종의 비전공감 리더십 세종실록 8년 기록을 보면 노, 비의 경우 아이가 태어나면서 많은 아이들이 죽는다는 보고를 받고 7일간 준다. 12년에 그러나 산이나 들에서 애 놓으면서 죽는 사례가 많자 100일로 늘려준다. 그러자 100일 이면 임신 여부도 알 수 없는데 속일지도 모른다고 다들 반대. 임금은 속여봤자 100일이다. 그러면서 16년에 출산 전 30일, 출산 후 100일의 휴가를 도입하고 경국대전에 법제화 시킴. 남자 노비에게도 100일의 휴가를 줌. 인재를 기르는 방법은 먼저 좋은 말을들어야 한다. 말 끝에 좋은 생각이 나온다. 무슨 말을 듣느냐가 중요하다. 그게 신념화이다. 삶과 연결해서 말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세종이 읽은, 만든, 세종시대가 만든 문헌의 데이다베이스가 꿈이다. 릳는 공간지도가.. 더보기
한근태 한스컨설팅 소장님과 함께 관심이 없으면 좋은 얘기를 해도 와닿지 않는다. 몸과 마음은 자가발전이 필요하다. 변화는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 꿈보다 시간, 비용을 어디에 쓰느냐가 중요하다. 변화는 실행이다. 지도자는 영감을 불어 넣어라. 모든 일에는 '정의'를 잘 내려야 한다. 미국 속담에 enter를 쓰는 사람을 조심하라는 말이 있다. 이와 같이 애국을 말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 애국이다. 나이가 들면 단기 기억은 상실된다. 치매 전조증세는 TV를 멍하닌 보는 사람이다. 영상을 보는 것은 뇌를 쓰지 않는다. 수동태다. 뇌는 용불용설이 적용된다. 않쓰면 그렇다. 바로 익숙함 때문이다. 대뇌활동에는 책읽기, 글쓰기가 좋다. 뇌의 근육이 발달된다. 경기고, 서울대는 광어, 둘 중 하나면 도다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