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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푸드

간헐적 단식 16대8 5대2 간헐적 단식은 날짜를 기준으로 일주일 중에 5일은 마음대로 먹고 2일은 하루종일 안 먹는 5:2 방법도 있고요. 시간을 기준으로 나눠서 날짜 상관없이 하루에 16시간은 안 먹고 8시간 동안만 먹는 16:8 방법도 있습니다. 더보기
황교익 미각칼럼리스트 관련 글(펌) ‘당신의 미각을 믿지 마세요.’ 를 주제로 미각칼럼니스트 황교익 선생님의 이야기와 함께 관련된 테이스팅이 진행되었다. 평소 블로그나 책으로 황교익 선생님의 글들을 접했었기에 더욱 기대되었다. 들어오자마자 물, 네 조각의 가래떡과 함께 조청과 올리고당이 놓여있는 접시를 받고 대뜸 테이스팅을 했다. 참가자들 모두 눈썹을 치켜 올리고 진지하게 임한다. 찍어먹어 입에 들어오자마자 단 맛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는데 1초도 걸리지 않는 올리고당. 그에 비해 쌀, 엿기름 특유의 향과 함께 은은한 단 맛을 내는 조청. 테이스팅에 사용된 조청은 전통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는데, 지금은 대부분 조금 더 쉽게 개량된 방법으로 생산되고 있다고 한다. 그마저도 사용하지 않고 더 편하고 저렴한 수입 옥수수로 만들어진 올리고당이나 .. 더보기
전국 도시농업 증가 추이 [출처 : 서울신문] 더보기
슬로푸드는 음식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자세 연수 닷새째인 11월 18일(금) 저녁에 파리의 남서쪽에 위치한 뚜르(Tours)에 도착했다. 파리 시내에서 버스로 꼬박 세 시간. 중세 프랑스의 수도였던 뚜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아르 밸리(Loire Valley)에 위치한 유서 깊은 도시다. 프랑스에서 가장 긴 강인 루아르 강(1백 20km)을 따라 쉬농소 성(城), 샹보르 성 등 80여 개의 중세 고성들이 모여 있는 관광 도시이기도 하다. 저녁은 프랑스의 유명 셰프 로엘링거의 제자가 운영하는 Barjus restaurant에서 먹었다. 3년 연속 미슐랭 스타 셰프로 선정된 바 있는 로엘링거는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에 재능이 뛰어났다고. 그에게서 7년간 요리를 배웠다는 주방장이 이날 내놓은 요리도 애피타이저부터 1코스, 2코스 등 메인 .. 더보기
맛의 방주 프레지디아 맛의 방주 (Ark of Taste) ※ Presidia, 전통 방식의 먹을거리 생산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사업 맛의 방주 프로젝트는 1996년 투린시에서 카탈로그의 형태로 시작되었으며, 이는 대중이 세계에서 생산되는 음식 (육류와 생선류, 과일과 야채, 절인 고기, 치즈, 시리얼, 파스타, 케이크와 단것들) 에 대한 관심을 불러모으고, 그것이 정말로 생산적이고 상업적 가능성이 있는 것을. 특히 특정한 커뮤니티와 문화에 관련되어있는. 그렇지만 없어질 위험에 처한 것들. 1997년, 과학적 국가 방주 위원회 SMS가 이태리에서 조직이 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식품 선택 기준을 발의하였습니다. 방주의 생산품들을 이러하여야 합니다: -맛이 있어야 하며 -특정한 지역과 연관이 있어야 하며 -소농 생산되어야 하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