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고

프란츠알트의 생태적 경제기적

한국농촌희망연구원장 2013. 1. 30. 14:46



희망은 우리의 가중 중요한 미래 자원이기 때문이다. 태양은 청구서를 보내지 않는다. 에너지 경제기적은 생태적 경제기적의 전제조건이다. 자가용에 대한 산아제한이 필요하다. 1997년에 이미 88.8퍼센트의 시민들이 항공이 가장 환경파괴적인 여행방법이라고 대답했다. 비행기는 자동차보다 훨씬 환경파괴적이다. 왜냐하면 제트엔진이 내뿜는 배기가스가 1만 미터 상공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 높이에서는 1리터의 비행기 연료가 미치는 환경 파괴가 1리터의 자동차 휘발유보다 네 배 정도 더 심하다. 금육이나 희생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의 질이다. 경제와 생태의 화해라는 비전은 우리가 이 책에서 '생태적 경제기적'이라고 서술한 것에 대한 다른 표현이다. 생태적인 경제기적을 이끌 수 있는 실천적인 비전과 비전 있는 실천방안을 숙고할 때.  당신들의 식품이 당신들의 치료약이어야 하고, 당신들의 치료약이 당신들의 식품이어야 한다. 온실효과의 15퍼센트는 선진 산업국가의 농업에 의한 것이다. 효율은 최대화한다는 명목으로 동식물을 강간하는 것이 유전자 조작의 목표인 것이다.우리가 경제가 생태학 아래에 위치해야 한다. 농업이 범한 최대의 실수는 농산물도 산업 생산품과 동일하게 취급되어야 한다는 말에 설득당해버린 것이다. 자연에는 원래 실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현대의 구호는 유지, 보존이 아니라 소모하기이다. 프롬은 소비자란 우유병을 달라고 보채는 영원한 겆먹이와 같다.스콜라 철학자 아퀴나스는 아룸다움, 단순함 또는 진리와 같은 가치를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게 여기는 삶을 가르친 대스승이었다. 노동사회에 비판적이기도 한 앙드레 고르(Andre Gorz)는 욕구충족이라는 전통적인 경계 안에서만 일을 하는 이전의 농업노동자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이들에게는 더 많이 버는 것보다 더 적게 일하는 것이 더 매력적이다. 남성이란 어떤 존재인지우리는 잘 알고 있다. 남성은 양육 휴가도 받지 않고 애가 아파도 집에 있지 않는다. 앞으로 고용형태는 훨씬 더 많은 유연성과 다른 사고, 새로운 배움을 요구할 것이다. 미래의 노동시간은 줄어들 것이고 고용형태는 여성화된다. 슈낙과 게스터캄프는 "가정과 직업 사이의 새로운 균형은 남성이 자신의 노동을 다르게 대할 때만 생겨날 수 있다. 남성 역시 '노동남성'에서 '완전한 남성'으로 변화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더 이상 바깥에서 돈을 받는 노동을 위해 가사 노동에서 벗어나 있어서는 안 된다. 완전한 남성은 가정에서 견습생 지위를 극복하는 시도를 하게 될 것이다. 폭스에 의하면 깊은 영성은 심층 생태학으로 이끌고 새로운 일자리 삶을 위한 일자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훔볼트는 170년쯤 전에 "인간이 자기에게 맞는 노동을 발견하였을 때만큼 쾌활해질 때는 없다"고 표현했다. 생태 효율은 미래에 대한 즐거움을 불러일으킨다. 생태 효율은 미래의 경제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