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심리학

나는 얼마나 혼자 ‘잘’ 지내는 사람일까?
자신이 느끼는 정도에 따라 적당한 점수를 매긴다.
0 거의 그렇지 않다  1 종종 그렇다  2 자주 그렇다  3 늘 그렇다.
□ 나에게 친한 친구가 없다고 느낀다
□ 사람을 믿는 것이 두렵다
□ 나에게 이성 친구가 없다고 느낀다
□ 내 고민을 말하면 가까운 사람들이 부담스럽게 느낀다
□ 나는 사람들에게 필요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이라고 느낀다
□ 나는 누구와도 개인적인 생각을 나누기 어렵다고 느낀다
□ 나는 사람들로부터 이해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
□ 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편안하지 않다
□ 나는 외로움을 느낀다
□ 나는 어떤 친목 집단이나 조직에도 소속감을 느낄 수 없다
□ 나는 오늘 다른 사람과 교류를 가졌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 나는 사람들에게 할 말이 별로 없다고 느낀다
□ 나는 다른 사람과 함께 있으면 평소 모습과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 나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황할까 봐 두려워한다
□ 나는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 점수를 합산해 총점을 구한다.
출처 <인간관계의 심리학>

29점 이상
혼자 있는 걸 아주 힘들어하는 당신입니다. 일단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곡부터 듣길!

21~28점
혼자 지내는 것이 쉽지 않은 당신입니다. 김정운 교수가 쓴 책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를 권합니다.

11~20점
평균 수준의 고독감을 느끼는 당신, 가끔 기분 전환을 위해 혼술(혼자 술 마시기)에 도전해보세요.

0~10점
거의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당신. 혼자서도 재미 있게 시간을 보내는 분입니다. 고독을 창조적으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