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정

이재만 변호사 겸 저자-진심은 길을 잃지 않는다

한국농촌희망연구원장 2014. 5. 2. 10:25



진심은 길을 잃지 않는다. 저자는 법무법인 청파의 대표 변화사다. 주병진 씨의 변론으로 알려져 각종 연예인들이 주요 고객. 진심의 반대말은 가식이다. 미스코리아 심사할 때 멀리서 알아본 7명이 대부분 수상했다. 걸음걸이에서 알아보지 않았나 한다. 자기를 진심으로 믿어야 한다. 내 인생에 누군가를 얻기 위해 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교회 칼럼을 12년간 쓴 것을 기초로 만들었다.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겨라-마태복음.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거든 혼자가고, 멀리 가려거든 같이가라, 우리나라 속담에는 빨리 가려거든 뛰어가고, 멀리가려거든 걸어가라. 이젠 나이 90이 되어서 호상이 아니다. 취미가 직업이 되는 것이 제일 좋다. 성공과 행복은 사람이며, 사람을 얻어야 성공한다. 자신과의 소통으로 스스로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무문관 수행이라도 해야 한다. <<무문관 수행은 일체 문 밖 출입을 하지 않으며 바깥세상과는 완전히 담을 쌓는 폐관(閉關) 수행으로 하루 한 끼 먹는 일종식(一種食)을 원칙으로 한다. 공양은 하루 한 끼, 공양간에서 행자를 통해 각 방의 봉창으로 투입한다. 수행은 주로 참선이며, 개인이 좋아하는 조사어록을 스승삼아 볼 수 있다. 그리고 사경명상, 절 수행, 자비도량참법 수행 등을 병행할 수 있다.>> 

호기심이 창의성이 된다. 검색하지 말고 사색하라. 그리고 자기한테 끊임없이 질문하라. 감성시대로 접어들면서 호흡이 짧아 졌다. 대학은 update가 안되어 있다. 질문,호기심,집단지성에 의해 창의성이 생긴다. 회사에서도 길을 알려주면 시키는 일만 하게 된다. 유대인은 왜 그리로 갔는데, 어떻게 되는데, 결국 본인이 찾도록 만들어 준다. 생각을 키워져야 창의성이 생긴다. SNS가 늘지만 인간관계만 복잡해지고 진심이 없다. 그리스도는 목숨까지 줬는데 뭘 못 주겠냐. 유대인은 마음에 들면 해가 떨어지기 전에 프로포즈하고, 창업은 다음주 끝나기 전에 창업한다. 사회안에 마녀사냥이 심하다. 50년간 압축성자의 원인도 있다. 화양백리, 차향천리, 인향만리라는 말이 있다. 봄 향기를 말하고 보니 ‘화향백리(花香百里) 주향천리(酒香千里) 인향만리(人香萬里)’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향기로운 꽃 내음은백리를 가고, 좋은 술 향기는 천 리를 가고, 인품이 훌륭한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EBS 설득의 비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몰라도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는 알 수 있다. 고시 모독죄로 5년 거치 6년 분할상환에 걸렸다. 올무에 걸리면 사람은 빠져나오지만 동물은 아니다. 상황을 인정해야 한다. 지금 세월화 관련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비겁한 일이다. 사회 시스템이 완전히 잘못되어 있다. 벌의 무게와 죄의 무게를 같이라하라고 니케 여신이 천칭을 들고 있다. 면접때도 사색이 많으면 아우라가 나온다. 면접위원이 직원처럼 보인다. 독서도  사색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