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활동
브라질 룰라 전 대통령의 사회통합 리더십(2012.10.15 국회의웒 회관)
한국농촌희망연구원장
2012. 10. 16. 09:03
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은 87%의 국민적 지지 속에서 연임 8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선반공 출신인 룰라는 빈민 구제 및 중산층 확대정책을 통해 사회적 불평등과 갈등을 해소하는데 전력했다. 또 이념과 계층, 종교에 차별을 두지 않고 모두와 소통해 사회통합을 이뤄냈다. 특히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정책과 뛰어난 외교역량을 발휘함으로써 거대 채무국가 브라질을
채권국이자, 세계 8대 경제대국으로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