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

노후난민

한국농촌희망연구원장 2022. 9. 14. 05:53

월급으로만 생활하면서 아무런 준비가 없는 사람들은 노후에 재난이 기다리고 있다.
아버지 세대는 고도성장기에 근로소득이 자연스럽게 느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다.
고도 경제성장기가 이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성숙기 사회는 고도로 계속 성장할 수 없다.​

그리고 그들의 청년기에는 사람의 수명이 지금처럼 길어진다고는 상상하지 않았다.​
준비되지 않은 이에게는 길어진 수명이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 되었다.

화폐가치는 꾸준히 하락하지만, 직장에만 의존하는 사람들은 아무런 대비책이 없다.
직장인도 사업가처럼 사고하고 의사결정을 해야한다. 직장인도 투자를 통해 사업을 간접경험할 수 있지만, 실상은 대다수가 관심이 없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노후난민으로 간주해도 무방하다. 그런데 심각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확정적으로 말해서 자산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그리고 근로소득은 평생 가질 수 있는 소득원이 아니다. ​ 젊은 시절에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도 자산 관리 경험을 가져야 다양한 소득원을 확보하면서 노후를 대비 할 수 있다.

고도성장기를 그리워하는 노후난민들은 사실상 노후에 재난을 피할 방도가 없다.  노후준비는 청년기에 준비하는 것으로 이미 시간이 흐른뒤에는 마땅한 대책이 없다.​

우리세대도 월급중독에서 헤어나와 현명한 투자와 자산관리를 해야  노후에 파산이 기다리는 난민이 되지 않을 것이다.